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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행기/경상남도

대구의사 164차 사량도(下島) 칠현산<2>

 

파노라마 모드 촬영 

 

 

 

 

 

 

 

 

 

사량도 칠현봉 2. 

 

사량도에는 우리가 오를 칠현봉 망봉 등만 있는 것은 아니다

좌측으로 보니 대곡산도 있다. 이름 모르는 항구도 보인다.

아랫섬 크기도 장난 아니게 크고 넓은 것 같다  아랫섬의 산봉우리 전부 다 완전 종주 하고 싶다 하루 만에 가능할까...

 

 

 

 

가야할 능선 봉우리..

 

 

 

걸 그룹 : 3박 1손

 

 

 

아이돌 그룹 : 2pm  아니고 12pm  아 덥다..

 

 

 

갱호 옵빠~~

 

 

 

다칠라...

 

 

 

맨 후미...파티마 아이돌즈..

 

 

 

통포항

 

 

 

통포항 클로즈 업

 

 

 

여기가 칠현봉 중 1봉이 아닐까?

 

그런데 망봉이 어디지?

(망봉은 지도 다시 찾아보니 칠현봉 지나서 있던데요)

 

 

 

 

 

칠현봉 제 1봉 등정 기념..

 

 

 

이경호 선생 위치선정 기가 막힌다...

 

 

 

2봉으로 생각되는 봉우리 앞에서...

 

저 멀리 앞서 가버린  백인화 선생과  김고문님 손희철 박상태 한혜경 선생님..

  

 

 

이정표

 

 

 

자급자족이 가능한 섬...

 

 

 

다랭이 마을?

 

 

 

2봉에서  앉아서 쉬어가는데..

바람은 전혀 없고  날씨는 덥고...물도 모자라고...

 

 

윗섬에서처럼 위험천만한 칼날능선 암릉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암릉들이 연이어져서 칠현봉 정상 까지  한 눈을 팔 수 없다..

한 달 만에 하는 산행이라 등산근육이 무뎌져서 그리고 너무 더워서 땀을 비오듯 흘려 체력소진이 빨리 쉽게 되는 것 같다...

이 정도  높이의 산을 오르는데 이렇게 해매는 내가 아닌데....

물을 완전 얼려서 800밀리리터 3통이나 가져왔는데도 정상에서 벌써 물이 바닥나버렸다...

시원한 수박 샤베트나 화채가 생각나고 얼음에 꽁꽁 얼린 생맥주가 생각나고 시원한 팥빙수가 먹고싶고..

4년전 중국 태산에서 내려올때 40도 가까운 무더위에서 4시간이나 걸려 하산하면서 생각났던 것들이 그대로 다 생각난다...

맥주 빙수 아이스바 수박 등등...

 

 

7현 7봉 중 제 3봉이  나타난다..

 

 

 

봉우리에 사람들?  우리 일행들..?

그럼 당겨볼까?

 

 

 

20배 줌...  역시나

 

 

 

조금 더 클로즈 업

 

 

 

바다 건너 사량도 윗섬

 

왼쪽 뾰족한 봉우리가 지리망산

 

 

 

지리망산  광학 20배 + 디지탈 줌인..

세 봉우리 중 맨 오른쪽이 지리망선 정상이고 두번째 봉우리 위에 자세히 보면 소나무 한그루가 보인다

그 소나무가 바로...

 

 

저 소나무 다....

지리망산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4,5,6,7 봉이 차례로...

 

 

정상을 향하여..

 

 

 

 

줌인..

 

 

 

선두는 정상도착..

 

 

 

칠현봉 정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