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니스 골프 스키 기타/유머

우리나라 5대사찰과 스님

원래 한국 5대 사찰을 키운 사람은 인도의 저명한 고승이십니다.
`사타구니`스님이라고...
이 스님은 옛날, 그러니까 고구려시대때 두 제자에게 한국에 포교를 명했습니다.

남, 녀 스님이 계신데, `마구할타`스님과 `두루할타`스님이십니다.
한국에 온 두 스님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포교방식을 취했는데요,
각 세대별로 제자를 정해 무차별 포교를 시작한 것이지요.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 까지 5명의 제자들이 선정됩니다.
그리고 사찰을 세우게 합니다.

10대는 포경사의 귀두스님
20대는 몽정사의 허탈스님
30대는 관음사의 변태스님
40대는 혼외정사의 불륜스님
50대는 복상사의 절정스님이십니다.


이 5대사찰은 사타구니 스님의 뜻대로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대표 사찰로 명성을 날리게 됩니다.
혹자는 아뿔사의 조루스님,언제사의 지루스님,조개사의 홍합스님을 합쳐 8대 사찰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아래 세 분의 스님은 5대 사찰의 아류 사찰이라고 봐야 한다는 게 정설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 그 외 유명 사찰

 

옥문사 의 조임스님
집단정사 의 난교스님
후장사 의 호모스님

오랄사의 하지마할타 스님

문전사의 미숙 스님,

육구사의 오랄 스님,

누드사의 전라 스님,

그날사의 월경 스님

여러 제자들중에서 러시아로 건너가 포교활동을 시작한스님들중에는
내리꼬바,
쎄리꼬바 스님도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