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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골프 스키 기타/유머

죽은 놈 살렸더니..

다들 아는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혹시 처음 듣는 사람을 위하여....



1.

친구 셋이 룸싸롱에서 술을 마셨다.
술이 몇순배 돌아가더니 거나하게 취하여

첫번째 친구가 지갑에서 5만원을 꺼내더니
옆에 앉은 여자의 앞가슴에 찔러 넣어 줬다.

두번째 친구가 지갑에서 10만원 수표를 꺼냈다.
옆에 앉은 여자를 일으켜 세우더니
팬티 옆구리에 수표를 찔러 넣어 줬다.

세번째 친구가 난감해 졌다.
얼마를 우째 줘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던 그 친구...........................

옆의 여자를 일으켜 세웠다.

__

__

여자의 팬티를 내렸다.
__





__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꺼내 확~ 긁었다.........어...디...에 ??????






2.

[죽은놈 살려놨더니...]

한 여자가 남편의 性생활이 시원치 않아,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먹게 했다.

남편도 신이 나서 그 藥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 채 먹고,
모처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며칠 後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는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

하면서 하는 말...

"죽은놈 살려놓았더니, 산 놈이 죽어버릴 줄이야~~~
__아이구~~내 팔자야~~~!!"

3.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가 소개팅으로 알게된 남자와 침대에서

일을 치르려던 순간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자기가 나를 오해할까봐 걱정이예요. 난 정말 그런 여자가

아니거든요" 라며 흐느꼈다.



남자 파트너가 " 난 당신을 믿어요." 라며 애써 위로했다.



그녀가 다시 훌쩍거리며 "자기가 처음이예요" 라고 말했다.



"내가 당신과 잠자리에 드는 첫남자란 말이죠?" 기쁨에 들떠

남자가 물었다.



그 아리따운 아가씨 왈, "아뇨! 나를 믿어준 첫 남자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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