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식
선수들 입장
개막식때와는 반대로 개최국인 대한민국이 맨 먼저
축하공연 (가수 박미경) 반대측 스탠드에서 20배 줌으로 당긴..
가수 박미경과 밴드 그리고 백댄서들..
멀어서 안 보여서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기 위해 이동... 그러나 시계방향 2시 30분 쯤에서 통제... 더이상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그나마 여기는 좀 낫다..가깝다 가수 박미경이 보인다
한곡만 부르고 퇴장한다...
여자 400계주 결승 시상식// 두번째 선수가 자메이카의 켐벨 선수
남자 400계주 결승 시상식... 미국팀은 없다... ㅠㅠ
우승은 자메이카.. 우샤인 볼트 2관왕
기분 째지겄다..
이버 내회 유일한 세계신기록... 상금은 10만 달러
약 1억 천만원... 그러니 아프리카 자메이카의 가난한 농민의 아들 우샤인 볼트가 100미터에서 신기록 한번 세워보겠다고 욕심낼만도 하지...
대회 2관왕... 아쉽다 3관왕이
폐회식
종이가루 뿌린다
금새 흰 눈으로 덮힌다..
하늘에서 눈이 나리는 듯..
아름다운 나라 열창하는 신문희교수님
천상의 목소리..
그동안 수고한 자원 봉사자 대학생들..
나도 인증샷..
하루도 안 빠지고 경기장을 찾았다는 홍콩 거주 호주인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겉보기에는 영감님 같아서 혹시 저 애들이 그랜드 슨이냐고 물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큰 실례를 한 것 같다...^^
완전 며느리와 손자손녀를 데리고 온 듯한 모습..
걸어서 차세워둔 곳까지.. 대구 스타디음 입구에 서있는 대회 마스코트 살비...
경기장을 찾은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동대구 무열로 근처 70번 도로의 반야월막창집에서 뒷풀이
맨 왼쪽 반바지가 대구 반월당의 티파니 성형외과 양정민원장
그리고 맨 오른쪽이 대구에선 아주 유명한 수성 고량주 이승로 대표님
그리고 중간 오른쪽분이 대구수목원 근무하는 권택성님 (공무원) 덕분에 경기 관람 가능...^^
반야월 막창은 대구에서 수십군데... 반야월 막창의 대표음식인 소막창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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